東京駅の夜景を一望しながら全国各地の和牛を楽しめる大満足なコースでした♪ : Yakiniku The INNOCENT CARVERY Shinmarubiru Ten

【가게 이름】 焼肉 The INNOCENT CARVERY 신마루 빌딩점 【가까운 역】 도쿄역 마루노우치 북쪽 출구 도보 1분 【영업 시간】 월~토 11:00~15:00, 17:00~23:00 　　　　　　일・공휴일 11:00~15:00, 17:00~22:00 【정기휴일】 1월 1일 【예산】 8,000엔~10,000엔 【개요】 JR 도쿄역 마루노우치 북쪽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소고기 구이집입니다. 도쿄역 마루노우치 쪽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밤이 되면 5층 매장에서 도쿄역의 조명을 한눈에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매우 큰 유리창이 있어 도쿄역 방향을 바라보며 어떤 자리에서도 항상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장 안의 조명이 다소 어둡게 조정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의 경치가 더욱 돋보여 매우 아름답습니다. 고기를 구워 주실 때 직원분들의 소통이나 고기 설명이 매우 친절하고 따뜻하게 이루어져,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주문 내용】 ■이노센트 코스 15,000엔 ◇앞리 (콘소메 수프) ◇육회 ◇털게・성게・가리비와 뿌리 셀러리의 무스 ◇한우 쉰 부분 두껍게 썬 것 ◇콩치즈 수프 ◇특선 우삼겹 구이 ◇무스크란 샐러드 ◇특선 적부위와 하라미 ◇오미소고기 필레 ◇등심의 스키야키 ◇흰 쌀 붉은된장과 장아찌 ◇디저트 ◇커피 또는 홍차 【리포트】 당店은 특정 브랜드 소고기나 산지에 집착하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 한우를 조달하여 브랜드나 부위의 차이에 따른 식감이나 지방의 녹는 점에 따른 입안에서의 녹는 느낌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이노센트 코스를 먹어보았는데, 각각의 요리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서 요리의 여운에 빠져 있는 사이에 다음 요리가 나와, 이렇게만 해도 만족스러운데 또 고기가 온다는 생각이 여러 번 들 정도였습니다. 질 뿐만 아니라 양도 충분히 넘치고, 꼭 다시 가고 싶다고 느끼게 해주는 가게였습니다! ◇특선 적부위와 하라미 하라미, 신신, 카메노코가 얹힌 한 접시로, 이곳은 마쓰자카 소고기였습니다. 신신은 넓적다리 안쪽의 고기로 보통 근육으로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마블링이 많고, 한편 카메노코는 넓적다리 바깥쪽의 고기로 근육으로 자주 사용되므로 적육이 많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직원분이 쉽게 재밌게 설명해 주셔서 매우 배울 수 있었고 즐거웠습니다! 실제로 먹어보니, 같은 넓적다리 고기임에도 입안에서 느껴지는 식감이 이처럼 다를 수 있다는 점이 충격적이었습니다. 특히 신신은 입에 넣는 순간부터 녹기 시작하는 것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카메노코도 적육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매우 부드럽고 씹히는 맛이 좋아 억지로 씹을수록 마쓰자카 소고기의 풍미가 느껴져 최고였습니다! ◇특선 우삼겹 구이 도치기현산 한우 미스지를 불에 살짝 구워 자가제 견과류 소스에 찍어 먹는 일품입니다. 소스는 호두로 만들어져 있고, 호두 그 자체와 시금치가 들어 있습니다. 우삼겹의 녹는 듯한 진한 맛과 호두 소스의 궁합이 또 아주 절묘합니다. 시금치의 신선한 맛도 역시 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코스의 곳곳에 이런 식재료의 변형이 포함되어 있어 코스를 내내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우 기쁜 포인트입니다! ◇등심의 스키야키 특대형 등심을 불에 살짝 구워 계란에 찍어 먹는 일품입니다. 이 또한 말할 것도 없이 대단히 맛있었습니다! 지방이 확실히 잘 느껴지는데 느끼하지 않아서 속이 불편하지 않고 얼마든지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느끼한 고기보다 지방이 얹히면서도 깔끔한 지방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고, 그 트렌드에 맞서 지방의 질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특대형의 마블링 등심을 화려하게 한 입 먹는 것은 이보다 더 없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